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 공안위원회 (문단 편집) === 히어로 아카데미 제도 지원 === 히어로 본 면허 시험에서도 아니고 고작 가면허 시험에 히어로 공안위원회는 공안 직원들을 부려 세트장 각 존의 지형지물을 구현하는 디테일함을 선보이질 않나 [[카미노의 악몽|대재해]]를 시뮬레이션한다고 그것들을 고작 시험 한 차례 만에 일회성으로 붕괴시켜 버리는 엄청난 스케일을 펼치며[* 시작 전 공정성을 기해야 한다며 심지어는 대기하던 건물을 펼쳐버린다.] 보다 질 높은 히어로를 위해 인정사정없이 공들이고 있다. 또한 유에이 고교의 히어로 과에는 무시무시한 실습 훈련비를 포함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가뜩이나 빈번한 대재해로 도시들이 작살나 지역 경제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국고를 열어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차세대 히어로들을 육성하는 데에 진심을 다해 예산을 전부 때려 부어버리는 게 확실하다. 히어로가 국가의 귀중한 전력이 되어버린 이날 히어로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는 기관인만큼, 히어로 공안위원회는 오늘날의 히어로 사회를 유지하는데 진심인 것으로 보여. 덕분에 국가 기관인 히어로 공안위원회는 국공립인 유에이고등학교에 권고와 지침이라는 이름으로 학교 교육 커리큘럼에 인턴이나 섬으로의 전지훈련을 끼워 넣는 등 그때그때 사회가 요구하는 히어로 상에 부합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간섭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 히어로과를 보유한 타 교육기관으로 [[시케츠고등학교]]와 케츠부츠 학원이 나왔지만, 전부 사립이고 그 유에이고등학교만 국공립이다. 대부분의 톱 히어로를을 배출하는 [[유에이고등학교]]에 정부가 전력 지원함으로써 수호자인 국가 히어로들의 최소한의 질을 보장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케츠부츠 인솔교사 [[Ms.조크|조크]]의 언급을 보면 가면허 시험 응시자 모두가 출신 학교와 관계없이 상당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력 서포트를 받는 유에이와는 달리 어쩔 수 없이 사립 히어로과와의 격차가 발생하는 모양. 특히나 교육의 기회면을 꼬집어 전국의 각 고교 히어로 지망생 모두가 히어로에 대해 전혀 뒤처짐이 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기로 승부를 보는 히어로 사회에 진출할 때 지나치게 월등한 메리트[* [[유에이 체육대회]]에서부터 각 사무소의 프로 히어로들이 초대받아 사이드킥 감을 픽업하려고 주목하고 있다. 심지어 평범한 일반인들도 1위를 차지한 [[바쿠고 카츠키|바쿠고]]에 대해 알 정도이니 말 다한 셈. 이들이 히어로 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될 차세대 유망주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관심이 지대한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를 지니는 유에이고등학교를 따라갈 수가 없다는 것. 사실 이런 점들은 굉장히 불공평하지만, 효율을 따지자면 도리가 없기도 하다. 당장 수십년간 1위를 한 [[올마이트]]를 만년 2위였던 [[엔데버]]가 아무리 애를 써도 끝까지 따라잡지 못하던 것처럼 히어로 사회에선 다들 개성의 한계를 최대치로 끌어내는 가운데 열정과 노력으로도 극복할 수 없는 [[마지노 선|최종선]]이라는 게 존재했고 좋은 개성은 타고나는 것이었기 때문에 주인공 버프를 받고 무개성에서부터 No.1으로 낙하산을 타게 된 [[미도리야 이즈쿠]]처럼 [[원 포 올]] 계승자가 아니라면 지망생 중에서도 톱 히어로가 될 재목은 태어날 때부터 거의 정해지게 되었다.[* [[토도로키 쇼토]]와 같이 큰 화력을 지닌 이가 있는가 하면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손바닥만 한 불꽃도 내지 못해 결국 히어로의 꿈을 포기했다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강 히어로|엑스트라]]가 나온다.] 어차피 아무리 늦어도 초등학생 때면 웬만해선 개성 발현이 되고 그 성장의 폭도 한정되어 있으니 차기 톱 히어로인 고등학생들을 본격적으로 추려내어 유에이에서 더욱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경험을 쌓게 하여 국가에서 확실하게 길러내는 미래를 위한 집중 투자를 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랭킹화와 같은 경쟁은 모두가 공평하고 기회가 동등하게 제공되었을 때 동력이 되어 더 효과적으로 인재 배출을 이뤄내지만, 개성 사회에 있어 민주주의의 근본이념인 공평함은 사라지고 [[올 포 원]] 등 백여 년간 죽지도 않고 끊임없이 국가의 존립을 위협해 오는 메인 빌런에 대항하게 되면서 정부는 공정함을 찾지 않게 되었다. 단 한 순간이라도 밀리면 나라가 내부 세력이나 외부 세력[* 히어로는 곧 국방력이기도 했다. 초인의 힘이 발현되고 난 이후 자국의 안정이 문제 되어 타국들도 전쟁을 쉽사리 치르진 못하겠지만, 내부가 자체적으로 흔들려 쇠약해지면 거저 먹히기 쉬울 것.]으로부터 다시금 뒤집히는 상황이 도래하기 때문에 오히려 각 세대마다 올마이트 같이 메인이 되어야 할 톱 히어로들 위주로 사회를 이어 나가기 시작했다. 이런 월등한 차이 때문에 올마이트와 함께 하고 있는 근접 세대의 현역 히어로들 중에선 랭킹화로 일부 아예 경쟁 의지를 상실하고 탈선하는 이들도 더러 생겨나는 악영향도 상당해 보인다. 그래도 후세대부터는 다행히도 동경으로 작용하여 오히려 동력이 되는 모양. 하지만 올마이트가 이른 은퇴를 해서인지 5세대 주인공들을 넘어 6세대까지는 케어가 안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면허 시험 보충에서 마세카키 초등학생들이 제 개성이 현역 히어로들보다 우월하다며 삐딱선을 타는 걸 보아 미도리야를 비롯한 톱 히어로들이 이번에 새로 제대로 된 업적을 내지 못하면 다음 세대의 히어로 농사가 망하는 것은 예견이 가능하게 되었다. 애초부터 타고나는 개성을 두고 가장 이상적인 초인의 힘을 지닌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히어로를 동경하고 어린 학생들이 지망하게끔 부추겨 놓았다는 점, 또 자격 미달인 학생들이 히어로란 로망에 사로잡혀 허송세월 보내지 않도록 하는 배려라곤 하나 부추겨진 자가 중학생 적까지 파워풀한 개성 발현을 이뤄내지 못해 고등학교의 히어로 과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히어로가 될 가망이 없도록 루트를 이 하나로 막고 어린 학생들의 잠재력을 가늠하고 단정 짓고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세대를 거칠수록 복잡하고 강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이유로 부러 청소년들을 집중적으로 대상으로 하여 히어로와 같은 위험 업종을 준비시켰다는 점 등 국가가 히어로 공안위원회를 통해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히어로 체제가 소년 소녀들에게 있어 잔인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